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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여행지 & 코스 추천

영동·영천 와이너리 수확 여행 – 픽업·드라이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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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이탈리아 못지않은 와이너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충북 영동과 경북 영천은 수확 체험과 투어가 가능한 대표 여행지입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가을 수확 시즌에 맞춰 당일·1박 2일 코스, 와이너리 특징, 예약·축제, 교통·드라이브, 준비물·예산·픽업·투어 팁을 정리합니다.

📌 목차

  1. 왜 영동·영천인가
  2. 수확 시즌 · 축제 · 예약 체크리스트
  3. 영동 추천 일정 (당일/1박2일)
  4. 영천 추천 일정 (당일/1박 2일)
  5. 이동 루트 (대중교통/드라이브/픽업)
  6. 예산 예시 (2인 기준)
  7. FAQ
  8. 마무리하며

1. 왜 영동·영천인가

영동(충북)

  • 국내 최대 와인 산지, 40여 농가 와이너리 분포.
  • 영동 와인터널대한민국와인축제가 대표 관광 자원.
  • 대표 와이너리: 여포의 꿈(여포와인농장), 도란원(샤토미소), 와인코리아(샤토마니).

영천(경북)

  • 영천와인사업단 주도, 와이너리·갤러리·체험형 프로그램 집약.
  • 와인학교·와인트립 같은 프로그램이 운영돼 초보자도 쉽게 접근 가능.
  • 대표 와이너리: 고도리, 조흔, 오계리, 블루썸, 별길, 위, 우아미, 대향, 까치락골.

2. 수확 시즌 · 축제 · 예약 체크리스트

  • 여행 최적 시기(수확 시즌): 9~10월.
  • 대한민국와인축제 2025: 9월 12일(금) ~ 10월 11일(토), 영동 와인터널 앞 광장.
  • 운영·휴무:
    영동 와인터널: 4~10월 10:00–18:00, 11~2월 10:00–17:00, 월요일 휴관.
    영천 와인터널: 평일 09:00–18:00, 주말·공휴일 휴무, 전화 예약 권장.
  • 예약 필수:
    와이너리 투어·시음은 대부분 사전 예약 필수.
    영천 와인투어는 7월 23일~11월 30일 주말 운영,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집결, 체험비 1인 15,000원.
  • 운전자는 시음 금지: 대리운전·택시·픽업 서비스 이용 필수.

3. 영동 추천 일정 (당일/1박 2일)

① 당일치기 루트

  • 10:00 여포의 꿈(여포와인농장) – 농가형 대표 와이너리. 브랜드 스토리와 와인 라인업이 탄탄.
  • 12:00 점심 – 포도 한정식 또는 영동시장 로컬 맛집.
  • 13:30 도란원(샤토미소) – 로제·스위트 와인, 시음 체험.
  • 15:00 영동 와인터널 – 420m 길이 테마 터널, 전시·시음·포토존.
  • 16:30 와인코리아(샤토마니) – 대중적인 브랜드 와이너리, 쇼핑 후 귀가. (운영: 화~토 09:00–18:00, 월 휴무)

② 1박 2일 루트

  • Day 1: 여포의 꿈 → 도란원 → 와인터널.
  • Day 2: 와인코리아 → 옥계폭포 등 자연 명소 → 귀가.

추천 준비물

4. 영천 추천 일정 (당일/1박 2일)

① 당일치기 루트

  • 10:00 영천 와인터널·갤러리 – 와인 전시·브리핑, 평일만 운영.
  • 12:00 점심 – 지역 농산물 식당.
  • 14:00 와이너리 2~3곳 선택 방문
    고도리(스파클링) / 조흔(샤인머스켓 와인) / 오계리, 블루썸, 별길 등.

② 1박 2일 루트

  • Day 1: 와인터널·갤러리 → 와인메이킹 클래스(수확+양조 체험) → 숙박.
  • Day 2: 와이너리 1~2곳 추가 방문 → 직거래 장터 → 귀가.

추천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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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동 루트 (대중교통/드라이브/픽업)

  •  

 

영동 이동

  • 기차: ITX-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하는 영동역 하차 후 택시 이용. (KTX는 정차하지 않음)
  • 자차: 경부고속도로 영동 IC 이용, 와인터널·주요 와이너리까지 10~15분 소요.
  • 축제 기간: 와인터널 중심으로 도보와 택시를 조합하는 게 가장 효율적.

영천 이동

  • 기차·버스: 대구·경산에서 기차(동대구–영천 20~30분) 또는 시외버스로 접근 가능.
  • 자차: 경부고속도로 북영천 IC 기준, 와인터널·갤러리까지 약 15분.
  • 와인투어 프로그램: 영천시에서 7월 23일~11월 30일 주말에 운영.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집결, 와인터널·와이너리 방문 포함, 1인 15,000원.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

 

6. 예산 예시 (2인 기준)

① 영동 당일

  • 시음·투어 (3~6만 원) → 와이너리별 프로그램 참가비 (1인 1.5~3만 원 × 2명)
  • 와인터널 체험 (1~2만 원) → 입장+시음 패키지 (1인 5천~1만 원 × 2명)
  • 와인 구매 (3~7만 원) → 와인 1-2병 구입 (병당 1.5만-3만 원 기준)
  • 택시비 (2~4만 원) → 영동역 ↔ 와이너리 이동·왕복 합산

② 영천 당일

  • 체험 클래스 (4~10만 원) → 와인메이킹·시음 프로그램 (1인 2~5만 원 × 2명)
  • 와인 구매 (4~8만 원) → 와인 1-2병 구입 (병당 2만-4만 원 기준)
  • 자차 유류비 (1~3만 원) → 대구·경산 기준 왕복 주유비

 

 

7. FAQ

  • Q. 와이너리 방문은 몇 시간 정도 걸리나요?
    한 곳당 시음·설명까지 약 40분~1시간 소요됩니다. 당일치기 일정이라면 2~3곳 방문이 무난합니다.
  • Q. 와인 구매 후 택배 발송이 가능한가요?
    일부 와이너리는 현장 택배 발송을 지원합니다. 다만 냉장 배송은 제한적이므로 보냉백을 준비하면 더 안전합니다.
  • Q. 카드 결제가 가능한가요?
    대부분 카드 사용이 가능하지만, 일부 농가형 와이너리는 현금만 받는 경우도 있어 소액 현금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Q. 아이·청소년 동반 시 관람이 가능한가요?
    와인터널과 갤러리 같은 전시 공간은 입장 가능합니다. 다만 일부 양조 시설은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8. 마무리하며

영동과 영천은 국내에서 와이너리 여행을 가장 체계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2025년 가을, 수확 시즌과 축제 일정에 맞춰 예약을 서둘러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동은 와인터널·축제 중심, 영천은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계획하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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