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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지 & 코스 추천

더블린에서 벨파스트까지 – 아일랜드 도시 여행 일주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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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름, 아일랜드 도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더블린과 벨파스트 루트는 짧은 일정에도 밀도 있는 코스를 여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선택입니다. 이 글에서는 더블린·벨파스트 여행 코스부터 교통, 숙소, 준비물까지 2025년 기준 아일랜드 도시 일주 정보를 정리합니다.

📌목차

  1. 더블린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
  2. 도보로 즐기는 더블린 핵심 여행지
  3. 더블린↔벨파스트 이동 방법 총정리
  4. 벨파스트에서 만나는 북아일랜드의 매력
  5. 3박 4일 추천 도시 일주 루트
  6. 숙소 선택 팁 & 예약 전략
  7. 여행 준비물과 현지 정보 (2025년 기준)
  8. 마무리 – 도시로 읽는 아일랜드

1. 더블린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

더블린은 아일랜드의 수도이자 여행 동선의 시작점입니다.

유럽 주요 도시에서의 접근성도 좋고,

공항에서 도심까지의 이동도 간편한 편입니다.

무엇보다 더블린은 도심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처럼 구성되어 있어

도보 여행에 최적화된 도시입니다.

또한,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를 비롯해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성, 세인트패트릭 성당 등 핵심 명소들이 도보 거리 안에 밀집되어 있어

짧은 일정에서도 밀도 있는 여행이 가능합니다.

2. 도보로 즐기는 더블린 핵심 여행지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아일랜드의 대표 맥주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

루프탑 바에서 시내 전망을 감상하며

기네스 맥주를 마시는 경험은 더블린 여행의 정점입니다.

트리니티 칼리지 & 롱 룸 도서관

2025년 3월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개관.

해리포터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이 도서관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 중 하나로 꼽힙니다.

템플 바(Temple Bar)

더블린의 펍 문화가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저녁에는 전통 라이브 음악과 함께 현지 분위기를 즐기기 좋습니다.

더블린 성, 세인트패트릭 성당

아일랜드의 역사와 종교를 엿볼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3. 더블린↔벨파스트 이동 방법 총정리

더블린에서 벨파스트까지는 약 165km 거리로,

아래 세 가지 방식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기차 (Irish Rail): 약 2시간 소요, 편도 20~25유로.
    예약 시기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며,
    더블린 코놀리 역 ↔ 벨파스트 센트럴 역을 이용합니다.
  • 버스 (Translink, Aircoach 등):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 내외,
    요금은 기차보다 저렴합니다.
  • 렌터카: 일정이 유동적인 경우 적합하지만, 국경을 넘을 경우
    북아일랜드(UK) 지역 운전 조건 및 보험 범위 확인 필수입니다.

📌 더블린과는 또 다른 북아일랜드의 도시,

벨파스트 여행 핵심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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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벨파스트에서 만나는 북아일랜드의 매력

벨파스트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아일랜드 공화국과는 다른 정치적 정체성을 가진 북아일랜드의 수도이자,

타이타닉의 건조지로도 유명합니다.

타이타닉 벨파스트

실제 조선소 터 위에 세워진 박물관으로,
단순 전시가 아닌 몰입형 체험 공간입니다.

시티 홀(City Hall)

벨파스트의 중심을 이루는 고딕 양식 건축물로, 내부 전시는 무료로 운영됩니다.

정치 벽화(Mural Street)

과거 분쟁의 흔적과 평화의 메시지가 혼재된 공간으로,

도시의 과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장소입니다.

세인트 조지 마켓

주말에만 열리는 전통 시장으로, 로컬 음식과 수공예품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5. 3박 4일 추천 도시 일주 루트

  • DAY 1: 더블린 도착 – 트리니티 칼리지,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템플 바
  • DAY 2: 더블린 성 – 성당 – 근교 산책 – 저녁에 벨파스트 이동 (기차/버스)
  • DAY 3: 벨파스트 타이타닉 박물관 – 시티 홀 – 벽화 거리
  • DAY 4: 세인트 조지 마켓 – 기념품 쇼핑 후 귀국 또는 더블린 복귀

👉 짧은 일정이라면 1박은 더블린, 2박은 벨파스트로 구성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6. 숙소 선택 팁 & 예약 전략

  • 더블린: 도심부 숙소는 성수기 기준 1박 20~30만 원대.
    트리니티 칼리지 인근 게스트하우스나 B&B가 인기입니다.
  • 벨파스트: 타이타닉 지구 또는 시청 주변 숙소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합리적이며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곳이 많습니다.
  • 예약은 최소 3~4주 전 진행하는 것이 안정적이며,
    아고다 등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유리합니다.

더블린 숙소 실시간 최저가 보기 (아고다)
벨파스트 추천 숙소 모음 (아고다)

7. 여행 준비물과 현지 정보 (2025년 기준)

  • 날씨: 평균 최고기온 21~22℃ / 최저 13℃ / 일교차 큼.
    체감 온도는 바람 영향 커서 얇은 겉옷 필수
  • 우천 대비: 7월 평균 강수일 약 11일
    → 우산보다는 접이식 방수 재킷 권장
  • 플러그: 더블린(C형) / 벨파스트(G형)
    C+G 겸용 멀티 어댑터 필수
  • eSIM: EU+UK 통합형 상품 여부 확인 필수
    eSIM 추천 보러 가기
  • 결제 수단: 유로/파운드 혼용 지역이므로 해외결제 수수료 낮은 카드 필수
  • 도보 여행용 아이템: 슬링백, 보조배터리, 자외선 차단제 등 필수 준비

8. 마무리 – 도시로 읽는 아일랜드

더블린과 벨파스트를 잇는 여행은 단순한 도시 관광을 넘어

아일랜드 섬 전체의 문화, 역사, 정체성을 아우르는 여정입니다.

각각의 도시가 가진 개성과 배경을 이해하면서 짧지만 깊이 있는 유럽 여행이 가능하며,

도시 간 이동도 간편해 계획하기 쉬운 것이 장점입니다.

짧은 일정이라도 구체적인 루트와 준비만 잘해두면 기네스에서 타이타닉까지,

하나의 이야기처럼 연결되는 여정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올여름, 아일랜드의 매력을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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