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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름, 새로운 유럽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추천합니다. 올드타운, 성벽 산책로, 스르지산 전망대 등 주요 명소가 가까워 도보 여행으로도 적합합니다. 이 글에서는 두브로브니크 3박 4일 여행 루트, 감성 숙소, 주요 뷰포인트, 준비물과 통신 팁을 한눈에 정리합니다.
📌 목차
- 두브로브니크, 왜 지금 떠나야 할까?
- 3박 자유여행 루트 추천
- 감성 숙소 선택 팁
- 성벽 산책, 케이블카, 올드타운 – 핵심 뷰포인트
- 실전 준비물과 통신 팁
- 마무리 –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럽다운 도시
1. 두브로브니크, 왜 지금 떠나야 할까?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 남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중세 성벽 안에 올드타운이 고스란히 보존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이 도시는, 여름철에도 상대적으로 시원한 해풍이 불고,
붉은 지붕과 바다 풍경이 어우러지는 고풍적인 분위기로
많은 여행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유럽 내 저렴한 물가와 안전한 치안,
그리고 드라마 '왕좌의 게임(King’s Landing)' 촬영지로 유명해지며,
혼자 여행객과 커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여름 여행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2. 3박 자유여행 루트 추천
DAY 1 – 도착 & 올드타운 산책
- 두브로브니크 공항 도착 후 Platanus 셔틀버스(약 10유로)
또는 택시로 올드타운 이동 - 체크인 후 플라차 거리 산책, 스르지산 케이블카로 야경 감상
DAY 2 – 성벽 투어 & 해변 액티비티
- 오전: 성벽 걷기 (입장권 약 35유로) – 약 2시간 소요
- 오후: 바냐 해변(Banje Beach) 휴식 or 보트 투어
- 저녁: 구시가지 내 로컬 레스토랑
DAY 3 – 도심 산책 & 로컬 탐방
- 오전: 올드타운 골목길 포토존 탐방 또는 시청 앞 시장 구경
- 오후: 카페, 갤러리, 기념품 쇼핑 등 자유 시간
- 야경: 항구 주변 야경 감상 또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마무리
DAY 4 – 체크아웃 후 이동
- 몬테네그로로 이동 시 국경 심사 포함 약 3시간 소요
- 슬로베니아 방향 이동 시 야간버스 or 저가항공 고려
※ 주변국 이동 방법과 국경 정보는 [2025 발칸 3국 감성 루트 추천] 글 참고
3. 숙소 선택 팁
두브로브니크는 성수기 요금 변동이 크기 때문에,
인기 숙소는 빠르게 매진되는 편이라 조기 예약이 필수입니다.
다음은 대표 숙소 구역과 특징입니다.
- 올드타운 내부: 도보 이동 편리, 하지만 가격 높음
- 플로체 지구(해변 뷰): 성벽 밖 조용한 고급 숙소 밀집
- 그루즈항 주변: 버스 연결 좋고 가성비 숙소 다수
📌 놓치면 안될 뷰 포인트,
아래에서 핵심만 체크해 보세요. 👇
4. 성벽 산책, 케이블카, 올드타운 – 핵심 뷰포인트
① 성벽 투어
- 입장료 성인 기준 약 35유로
- 해가 뜨기 전 오전 9시 이전 입장 추천 (햇빛·혼잡 피하기)
- 루트 중 항구 구간과 플로체 게이트가 대표 포토존
② 스르지산 케이블카
- 왕복 27유로 (2025년 기준)
- 탑승 시간 약 4분 / 일몰 시간대 가장 인기
- 전망대 레스토랑도 운영 중
③ 올드타운 산책
- 플라차 거리, 스폰자 궁전, 성 블라이세 성당
- 다양한 거리 공연과 예술 갤러리 상시 운영
※ 사진 스팟 추천:
- 성벽 위 붉은 지붕+바다
- 케이블카 정상에서 아드리아해 파노라마
- 바냐 해변에서 성벽을 등지고 찍는 전경
5. 여행 필수템과 통신 팁
eSIM 통신 (2025년)
- 크로아티아는 eSIM 커버리지 대부분 우수 (5G 가능)
- 단, 국경 이동 시 자동 로밍이 해제되는 경우 있으므로,
출국 전 설정에서 ‘로밍 유지’ 항목 반드시 체크할 것
※ 연결 오류 시 해결법은 [eSIM 개통 오류 해결법 – 연결 안 될 때 대처법 (2025)] 참고
여름철 필수 아이템
- 휴대용 선풍기: 실내 냉방이 약한 경우가 많아 여름 여행 시 필수 아이템
- 스마트폰 방수팩: 보트 투어나 해변 활동 시 스마트 기 보호에 유용
- 접이식 방석: 성벽·케이블카 등 대기 시간 긴 장소에서 유용
6. 마무리 –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럽다운 도시
두브로브니크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중세 유럽의 정취와 휴양지의 여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입니다.
성수기 요금이 부담될 수 있지만, 그만큼의 매력과 가치가 충분합니다.
3박 4일의 여정 속에서 걸어서 만나는 유럽,
바로 이곳 두브로브니크에서 그 감각을 온전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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