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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겨울 스키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합니다. 올해는 모나용평(11월 21일), 하이원(11월 28일)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리조트들이 순차 개장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국내 스키장 개장 일정과 초보자 추천 코스, 장비·숙박·교통 정보를 한눈에 정리합니다.
📌 목차
- 2025 국내 스키장 개장 일정
- 초보자 추천 코스 및 선택 기준
- (애드센스 후킹문구 및 광고 위치)
- 초보자 필수 장비 리스트
- 숙박·교통 루트 가이드
- 스키 여행자보험 및 안전 체크
- 마무리하며

1. 2025 국내 스키장 개장 일정
2025~2026 겨울 시즌의 주요 스키장 개장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1월 기준 리조트 공식 발표와 언론자료를 종합했습니다.
강원권 주요 리조트
- 휘닉스 평창: 11월 21일(금) 개장 확정
- 용평 모나파크(평창): 11월 21일(금) 개장 확정
- 하이원 리조트(정선): 11월 28일(금) 개장 확정
- 웰리힐리파크(횡성): 11월 29일(토) 개장 예상
- 비발디파크(홍천): 12월 4일(목) 개장 예상
- 엘리시안 강촌(춘천): 12월 6일(토) 개장 예상
- 평창 알펜시아: 12월 6일(토) 개장 예상
- 오투리조트(태백): 12월 27일(토) 개장 예상
수도권 및 남부권 리조트
- 곤지암 리조트(경기 광주): 12월 12일(금) 개장 예상
- 지산 포레스트(이천): 12월 13일(토) 개장 예상
- 무주 덕유산 리조트(전북 무주): 12월 9일(화) 개장 예정
- 에덴밸리 리조트(경남 양산): 12월 19일(금) 개장 예상
휘닉스·모나용평·하이원 세 곳이 11월 개장일을 확정하여 먼저 시즌을 시작하고, 12월 첫째 주부터는 비발디·엘리시안·곤지암 등 전국 주요 리조트가 순차적으로 문을 엽니다. 개장 시기별로 강원권에서 수도권·남부권으로 확장되는 흐름이라, 일정과 이동 거리 등을 고려해 알맞은 스키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초보자 추천 코스 및 선택 기준
처음 스키를 배우는 입문자라면 개장 시기보다 슬로프 구조와 강습 여건이 더 중요합니다.
다음 기준을 우선으로 보세요.
- 1) 초급 슬로프 비율이 높은 곳: 완만한 경사, 초급자 전용 리프트 분리 여부
- 2) 교통 접근성: 차량·KTX·셔틀버스 등 이동 스트레스 최소화
- 3) 강습·렌탈 인프라: 리조트 직영 강습, 패키지 구성 여부
추천 리조트 TOP3 (초보 중심)
-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수도권 접근성 우수, 초급자 강습 프로그램 다수
- 엘리시안 강촌: 전철 연결, 초급자 슬로프 폭이 넓고 안전
- 하이원리조트: 초급 전용 구간 분리, 리프트 폭넓어 안정감 높음
특히 초보라면 12월 첫째 주 이후를 추천합니다. 개장 초기엔 제설 안정도가 낮고 슬로프 폭이 좁아 안전 여건이 다소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초보일수록 안전을 위해 더 확실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아래에서 필수 준비물을 바로 확인해 보세요. 👇
3. 초보자 필수 장비 리스트
스키는 장비 스포츠이기 때문에 준비물 체크가 곧 안전과 직결됩니다.
보호장비와 방한용품은 모든 스키어에게 기본이지만, 초보자는 안전과 체온 유지를 위해 장비 착용에 조금 더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장비
- 스키·보드용 헬멧: 대부분의 렌탈샵에서 대여가 가능하지만, 충격 흡수력이나 위생 상태가 제각각입니다. 안전을 위해 개인 헬멧을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 무릎 보호대: 역시 렌탈은 가능하나 수량이 적고 착용감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장시간 라이딩이나 초보자는 개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정적입니다.
- 손목 보호대: 보드 초보에게 특히 중요. 넘어질 때 손을 짚었을 때 골절을 예방합니다.
- 스키복: 방수 10,000mm 이상 제품 권장. 초보자는 넘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고글: 눈부심·바람·UV 차단용, 김서림 방지 코팅이 필수입니다.
- 핫팩: 체온 유지 필수템. 붙이는 핫팩과 손난로형을 함께 준비하면 유용합니다.
4. 숙박·교통 루트 가이드
겨울 스키는 숙박 동선을 잘 짜야 체력과 시간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숙박 팁
- 개장 첫 주 주말 객실은 대부분 조기 마감되므로 11월 중 예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평창읍·정선읍·홍천읍 등 주변 지역 숙소는 리조트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실속 있는 숙박을 찾는 여행자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장비 건조실, 렌탈샵 거리, 조식 포함 여부도 중요한 체크 포인트입니다.
교통 팁
- 기차 + 셔틀: KTX 평창역(용평·휘닉스), 정선역(하이원)에서 리조트 셔틀 운행. 단, 매 시즌 시간표가 다르므로 출발 전 공식 홈페이지 확인 필수.
- 자차: 새벽 이동 시 도로 결빙 주의. 스노우타이어·체인 구비 필요.
- 수도권 당일치기 루트: 곤지암·지산·비발디 기준으로 새벽 출발, 오전 강습, 오후 자유주행 후 저녁 복귀 일정이 보편적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리프트 마감 1시간 전 이동을 권장합니다.
5. 스키 여행자보험 및 안전 체크
국내 스키장 사고의 상당수는 개인 부주의지만, 한 번 사고가 나면 치료비 부담이 큽니다.
국내 여행자보험 + 동계스포츠 특약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약관에서 ‘스키·보드 포함 여부’와 ‘장비 파손 보장 항목’을 확인합니다.
- 리조트 내 의무실·응급실 위치, 인근 병원까지의 이동 시간도 사전 체크.
- 야간 스키보다는 주간 위주 일정이 초보자에게 안전합니다.

6. 마무리하며
2025년 11월 기준, 휘닉스, 모나파크(11/21)와 하이원(11/28)이 시즌 스타트를 끊으며 겨울 스키가 본격적으로 개막합니다. 이후 12월 첫째 주부터 비발디·엘리시안·웰리힐리·곤지암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입니다.
스키 입문자는 무리하지 않고 초급 슬로프 중심 루틴, 보호장비 착용, 보험 가입만 지켜도 충분히 즐겁고 안전한 첫 시즌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를 마지막으로 점검해 보세요.
- 스키장 개장일 및 리프트 운영 여부 확인
- 숙박·교통 예약 완료
- 보호대·핫팩·고글 등 장비 준비
- 여행자보험 가입 여부 체크
- 강습 1회 이상 예약
이번 시즌 정보로 무장한 안전한 첫 활주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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