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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여전히 많은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여름 여행지입니다. 짧은 비행시간과 무비자 입국, 리조트·해변·야시장·석양까지 자유여행자에게 최적화된 도시입니다. 이 글에서는 3박 5일 루트 일정표를 중심으로 해변, 맛집, 선셋 명소까지 완성된 코타키나발루 여행 일정을 소개합니다.
📌목차
- 여행 전 필수 준비 정보
-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루트 (3박 5일 일정표)
- 해양 액티비티 추천 명소
- 야시장과 맛집 루트
- 인생샷 명소 – 선셋 & 야경 스폿
-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필수템 리스트
- 마무리하며
1. 여행 전 필수 준비 정보
- 비자: 대한민국 여권 기준, 90일 무비자 체류 가능 (ETA 불필요, 2025년 7월 기준)
- 비행시간: 인천~코타키나발루 약 5시간 30분 소요,
대부분 밤 10시~자정 출발 → 새벽 3시 전후 도착 - 귀국 편 스케줄: 새벽 출발 → 오전 9시~11시 사이 인천 도착
- 환율 & 물가: 1말레이시아 링깃(MYR) ≒ 약 300~310원 (2025년 7월 기준)
숙소·식비 모두 한국 대비 약 40~50% 저렴 - 날씨: 7월은 우기이지만 대부분 짧은 국지성 스콜 형태로,
낮 시간대 해양 액티비티는 정상 운영
통신
eSIM은 Airalo 또는 Ubigi 같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미리 개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지 유심보다 빠르고 더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설치도 간편해 도착 즉시 데이터를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동남아 여행에 특히 유용합니다.
이동 수단
공항~시내 간 이동이나 해양투어 장소 이동은 Grab 앱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현지 택시는 흥정이 필요하거나 요금이 불투명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Grab을 이용하면 정찰 요금에 카드 결제도 가능해 여행 중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루트 (3박 5일 일정표)
Day 1 – 도착 & 여유 있는 일정
- 인천 야간 출발 → 코타키나발루 새벽 도착
- 호텔 수하물 보관 후 조식 맛집 방문
- 리조트 체크인 전 마사지샵에서 피로 풀기
- 저녁: 탄중아루 해변 선셋 감상
Day 2 – 해양 액티비티 데이
- 오전: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섬투어
(마누칸섬 or 사피섬 택 1) - 스노클링, 바다 수영, 섬 산책
- 저녁: 리조트 수영장 또는 시내 해산물 디너
Day 3 – 로컬 탐방 & 야경 투어
- 오전: 수리아사바몰 & 로컬 마켓 구경
- 오후: 필리피노 마켓 & 호커센터 맛집
- 저녁: 선셋 크루즈 또는 반딧불 투어
(카왈리 강 또는 키나바탕안강, 투어 상품 이용)
Day 4 – 귀국 전 마무리 일정
- 아침: 리조트 조식 & 체크아웃
- 오전: 마트·기념품 쇼핑
- 공항 이동 및 새벽 비행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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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양 액티비티 추천 명소
- 마누칸섬: 해변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초보자도 이용 쉬움
- 사피섬: 스노클링, 씨워킹(Sea Walking), 바나나보트 등 액티비티 다양
- 가야섬: 상대적으로 한적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
※ 모든 섬은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에 속하며,
당일치기 투어 또는 현지 업체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4. 야시장과 맛집 루트
- 필리피노 마켓: 석양을 보며 로컬 간식과 해산물, 기념품 쇼핑까지 가능
- 센터포인트 인근 호커센터: 말레이식 볶음국수(미고랭), 나시고랭, 사테 꼬치 등 로컬 메뉴 다양
- 수리아사바몰: 여행 마지막날 기념품이나 브랜드 쇼핑 가능
※ 야시장은 현금 위주 거래이므로, 소액 환전은 필수입니다.
위생 문제로 신선 해산물은 익힌 요리 위주로 추천드립니다.
5. 인생샷 명소 – 선셋 & 야경 스폿
- 탄중아루 해변
세계 3대 석양 중 하나로 꼽히며, 일몰 시간 18:30~19:00 사이 방문 추천 - 시그널힐 전망대
시내와 해안이 한눈에 보이는 뷰포인트
야경 감상 및 사진 촬영지로 인기 높음 - 레기안 스트리트
산책 겸 쇼핑하기 좋은 저녁 산책 코스
6.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필수템 리스트
- 방수 드라이백: 젖은 수영복·전자기기 보관 필수템
- 스노클링 세트: 위생 걱정 없이 편안한 해양 체험
- 자외선 차단 래시가드: 해변에서의 피부 보호 + 스타일
- 해외 겸용 멀티 어댑터: 다양한 기기 동시에 충전 가능
- 에어형 목베개: 기내·공항 대기 시 필수템
※ 추가로 속건성 의류, 지퍼백, 손소독 티슈 등도 함께 챙기면 더욱 쾌적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7. 마무리하며
코타키나발루는 2025년 여름에도 여전히 ‘합리적인 동남아 자유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짧은 비행거리, 무비자 입국, 합리적인 물가, 여유로운 리조트, 아름다운 선셋까지.
관광은 물론 휴식과 감성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자유여행지로 충분한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한 3박 5일 루트를 바탕으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진짜 여유와 만족을 남기는 여행을 설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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